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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 6주 연속 상승(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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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Inform에 따르면,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우크라이나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는 3.5% 상승했다. 이로써 가격지수는 6주 연속 상승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42.5% 증가했다.

 

Fruit Inform의 Ms. Tetiana Getman 이사는 “특히 우크라이나 화폐 흐리브냐화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과일 가격이 상승한 것이 지난주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온실 토마토의 가격 상승에도 주목해야 한다. 동시에, 온실 오이는 약간 덜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전통적 채소 부문에서는 당근, 양배추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띄었고 과일은 모든 부문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가장 낮은 가격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사과로, 여전히 미미한 수입이 영향을 미쳤다. 가장 날카로운 상승률을 보인 것은 귤과 레몬으로, 일주일동안 최대 15% 상승했다. 환율 시장의 상황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농산물 가격은 상승을 계속할 것이다.

 

 

# 이슈 대응방안

 

12월 둘째 주 우크라이나 신선 농산물 가격지수가 3.5% 상승함에 따라, 6주 연속 총 4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당근, 양배추, 온실 토마토 가격이 눈에 띄게 상승했고 과일은 귤, 레몬을 포함해 모든 부문에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현재와 같이, 흐리브냐화 가치가 하락하는 통화 시장의 불안정화가 계속 될 경우 농산물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농산물 관련 수출업자들은 우크라이나 농산물 가격지수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계속되는 가격 상승이 수출 확대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검토해야할 것이다.

 

# 출처: Fruit Inform 2014.12.15
http://www.fruit-inform.com/en/news/162388#.VI_BrE3lr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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