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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2015

[홍콩] 이랜드 홍콩 상륙, 한국기업 최대규모 복합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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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랜드 홍콩 상륙, 한국기업 최대규모 복합관 개장

 

이랜드그룹은 홍콩 디-파크 쇼핑몰에 총면적 5천500㎡ 규모의

복합관을 열고 지난 16일 개장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복합관에는 스파오와 후아유, 티니위니 등 3개의 캐주얼 브랜드,

그리고 스포츠 브랜드인 케이스위스와 팔라디움 등 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디-파크는 홍콩 췬완(Tsuen Wan) 지역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로,

홍콩 최대 규모의 부동산, 유통기업인 홍콩 신세계그룹(New World Group)이

소유한 쇼핑몰이다.

 

홍콩 신세계그룹은 중국 내에서 백화점 42개, 쇼핑몰 5개를 운영 중이며,

유통 그룹으로 3대째 내려오고 있다. 보석 체인점인 '주태복(조다프)'으로

유명하며 자산규모가 52조원에 달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정식 오픈에 앞서 진행한 사흘간 사전행사 기간

10만여명의 고객이 다녀갔다"며 "홍콩의 다른 유통 그룹에서도

계속 입점 요청을 하고 있어서 주요 쇼핑몰 4~5곳과 추가 입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랜드는 향후 침사추이와 코즈웨이베이 등 홍콩 중심가로도 추가 진출예정이며

2020년까지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출처 : 위클리홍콩 (20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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