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웰빙가공식품개발 3개소 가공시설 조성
조회796제주시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농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웰빙 기능성 가공식품개발' 사업으로 3개소에 8억원을 투입,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했다.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가공식품으로 생드르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호)의 감귤즙.다진마늘.된장을, 한울 영농조합법인(대표 송태문)의 건조무.보리쌀.콩, 하귀농협녹차작목반(대표 양옥렬)의 녹차를 혼합 소포장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 제주시는 '웰빙 기능성 가공식품개발'사업으로 3개소에 8억원을 투입해 가공시설 조성을 완료했다.<미디어제주> |
제주시가 추진하는 '가공식품개발 지원사업'은 웰빙 기능성 작목 재배지역.단지에 생산, 유통, 가공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전문 생산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특색에 맞는 친환경농산물을 가공, 상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원의 창출 등 농업인들의 소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 위해 추진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친환경농업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웰빙 기능성 식품개발을 통해 1.2.3차 산업을 연계해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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