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더 이상 패스트푸드 광고 못한다.
조회597패스트푸드 광고주들이 어린이 프로 방영 시간에는 광고를 내보내지 않는 것에 합의함에 따라 말레이시아 어린이들은 좀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빈센트 광고협의회 대표는 광고 규제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었다고 전하고 패스트푸드 광고는 더 이상 어린이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시간에는 내보낼 수 없도록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규제 기준에 의해 어린이에게 유익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광고하도록 광고주를 격려하고 사전 조사를 통해 해로운 광고들을 제거하고 유익한 공고들만 방송하게 될 걸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미 패스트푸드 광고주들이 잘못된 영양 성분 가치나 비위생적인 공급, 과도한 섭취를 조장하는 상업적 광고를 장려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광고 규제법에 의하면 패스트푸드가 마치 균형잡힌 완전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되는 것을 금하게 된다.
발표에 의하면 패스트푸드에 영양분석표를 표기해야 하는 것과 함께 어린이 방송시간 광고 규제안은 이미 보건부에서 승인이 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HannaPress)
'말레이시아 더 이상 패스트푸드 광고 못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