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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2008

싱가포르에서도 농심 새우깡 전량 리콜 조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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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원대로 추정되는 국내 스낵시장에서 점유율 35%로 한국의 30년 이상 스낵과자류의 왕좌를 지켜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스낵 지존 ‘농심’에 망신살이 뻗첬다.


새우깡, 자갈치, 양파링, 꿀꽈배기등 주옥같은 제품이 롯데제과, 오리온 등 유명제과사를 물리치고 농심에게 스낵 왕국이라는 닉네임을 달아줬다. 하지만 노래방 새우깡에서 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됨으로서 농심은 38년 전통의 새우깡이라는 브랜드를 지켜내기도 버거워진 신세가 되었다.


싱가포르 정부는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보도가 나가자 농심 ‘새우깡’에 대해 전량 리콜 조치를 내렸고 유통금지 명령까지 내려 이미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모두 처분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Hann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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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새우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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