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오사카 중앙도매시장 혼조시장에서는 배추의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쿠마모토산 1케이스(15㎏) 고가가 1,995엔으로 전날과 비교해 315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초부터 업무용 수요를 중심으로 상승했지만 고가반동이 발생했다.

같은 날의 입하량은 61톤으로 전날과 5% 증가했다.
가공용의 거래가 강보합세를 이끌었지만 「이 가공용 거래의 상승이 일반 소비자의
판매가에 영향을 주었고 말단의 일반 소비자의 거래는 둔하게 나타났다.」라고
(대동오사카청과) 말하고 있다.
기온의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떨어지고 있고 「입하량이 집중하면 가격은 한층
하락할 것이다.」라고 (대동오사카청과) 예상하고 있다.

동경. 오다시장에서는 3일, 메론(아루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즈오카산 1㎏ 중가가 1,208엔으로 전날과 비교해 105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동경시장의 입하량은 19톤으로 전날과 비교해 30% 감소했다.
기후 불안정의 영향으로 입하가 줄어들었고, 거래가 강하게 발생했다.

이후에도 입하 물량이 적지만 업무용 수요가 둔하여 가격의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보합세가 전개될 것이다.」라고 중매인은 말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