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2001
벨기에, 과일소비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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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벨기에인의 신선과일 소비량이 증가하였고, 신선 야채의 소비량은 같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브뤼셀 소재 플라밍 홍보기구 VLAM의 조사보고서에서밝혀졌다.2000년 벨기에인이 소비한 과일의 양 및 이 과일의 양을 화폐가치로 평가할 경우 약 4% 증가하였다. 벨기에인 일인당 신선과일 구매량은 약 85kg이며, 이처럼 증가한 이유는 지난 해 벨기에인의 포도, 키위, 배, 그리고 감귤류의 구매량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과는 가장 많이 판매된 과일종류였다. 신선과일의 kg당 평균가격은 약 NLG. 3.20길더를 오르내렸다.신선야채의 경우, 작년 벨기에인들은 평균 약 62kg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킬로그램당 평균가격은 5.5센트가 하락된 NLG. 3.40길더를 보였다. 이와 같이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신선야채에 지출되는 금액은 2%감소하였다. 벨기에인 100명당 98명은 신선야채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인기있는 채소는 토마토로 밝혀졌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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