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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2004

미국, 청량음료가 비만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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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충인 사람들은 청량음료를 우습게보면 안될 것 같다.루이지에나 주립대 조지 브레이 박사팀은 지난 30여년간 식료품 소비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청량음료와 식품에 주로 첨가되는 과당이 비만의 주요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80년대들어 과당성분이 많은 옥수수 감미료 사용량의 증가와 함께 급격히비만인구가 늘어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고 말했다. 브레이 박사는 "과당은 일반 설탕이나 포도당과는 달리 체내에서 식욕등을 조절하는호르몬 반응등을 일으키지 않으며 이 때문에 과당은 바로 지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높다"고 밝혔다.그러나 식품음료업계는 과당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운동부족과 과식등으로 비만은 여전히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미국 성인가운데 비만자 비율은 90년대 초 23%였으나 최근들어 30%로 증가했으며 과체중 인구는 전체의 2/3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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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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