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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2008

대만, 중국산 고추, 영지 분말 연이어 세관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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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위생서 산하 식품 위생처는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兆회사가 수입한 중국산 고추 13200kgs에서 세관 검역 시 0.17ppm의 농약 디클로란(Dicloran)이 검출되어 전량 폐기 처리 되었다고 공포하였다. 디클로란은 썩음병을 방지하는 살균제로 고추류에서는 잔류 허용이 안된 농약 성분이다.

 

대만 위생서는 이 번 일주일간 2건의 중국 수입 식품이 불합격 처리되었다고 하는데, 상술한 고추 외에도 작년 12 25 486kgs의 중국산 영지버섯 분말에서 74.9MPN/g의 대장균을 검출되었다. 이에 위생서는 향후 중국에서 수입하는 영지버섯 분말의 발췌 확율을 5%에서 20%로 변경하여 엄격한 수입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만약 20% 발췌 확률 검사 시 또다시 문제가 발생된다면 전수 검사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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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추 #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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