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3.31 2004

미국, 패스트푸드 고급화 바람

조회297
대표적인 미국식 패스트 푸드인 햄버거 패티가 스코틀랜드가 원산지로 뿔이 없는 소에서 생산된 '앵거스 비프'로 고급화되고 있다.'칼스 주니어’는 24일‘식스 달러 버거’에 들어가는 쇠고기 패티를 앵거스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3.95달러에서 3.99달러로 약간 오른다.이런 패티 고급화 바람은 맛이 더 좋은 고품질 패스트푸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에 생겨났다. 지난해 전체 버거 판매 성장세는 2%에 그쳤던 반면 가격은 더 높지만 고품질 버거의판매 신장률은 5%였다.백 야드 햄버거의 마이클 마이어스 사장은 USA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비자 설문 조사에서 블랙 앵거스 비프와 간 쇠고기의 선호 비율이 11대1로 나타났다"고 앵거스에 대한 소비자의 지지를 설명했다.(자료 : LA농업무역관)

'미국, 패스트푸드 고급화 바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