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의 기술 투자금액 증가(최근이슈)
조회531식품업계의 기술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은, 많은 미국인들이 음식을 만드는 데에 시간을 덜 들이고 있으며 음식에 대한 관심사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점에서 발생하고 있다. 많은 새로운 기업들은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이슈와 트렌디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로젠하임 고문(Rosenheim)에 의하면, 올 해 상반기 들어 식품과 관련한 기술 기업으로의 투자금액이 4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 수치는 2013년 한 해 동안 16억 달러라는 투자 금액을 2배 이상 넘어선 수치로서, 약 33% 가량 증가한 것이다. 늘어나고 있는 편리함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식료품 배달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가져오면서 이러한 성장세를 불러온 요인이 되었다. 홀푸드(Wholefoods)사의 인스타카트(Instacart)사와의 파트너쉽은 이러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 시장 성장에 속도를 가했고 이에 뒤따라 아마존(Amazon)과 구글(Google)의 파트너쉽 또한 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변화는 외식업계에서 또한 배달 부문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로젠하임의 브리타 로젠하임(Brita Rosenheim)은, “식품 업계로 향하는 투자금액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모든 사람이 음식을 먹는다. 이보다 더 큰 기회를 가진 시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기업들과 투자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술이 웹반(Webvan)과 코즈모(Kozmo)와 같은 전통적인 식품업계 기업들과 오늘날의 푸드 이노베이터들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이슈 대응방안
식품 수요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식품 기업들의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구매를 위한 ‘배송 서비스’ 부문으로의 혁신이 거듭되고 있다. 유통업계의 이러한 새로운 변화들이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food-start-ups-20141010-story.htm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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