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정용 냉동식품 일제히 감산
조회580가정용 냉동식품 일제히 감산
식품 대형업체가 일제히 냉동식품의 대폭 감산에 들어갔다. 중국제 냉동만
두 중독사건으로 가정용의 판매감소가 확대되어 문제의 만두를 판매한 일
본담배산업(JT)이 전년대비 최대 50%를 삭감한다.
냉동 2위인 니치레이와 4위인 아지노모토는 약 30% 축소하며 최대업체인 카토키츠, 3위인 니치로도 이와 비슷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감산은 당분간 2~3개월이지만 5사의 점유율은 약 70%에 달하여 포장자재의 수주감소 등 관련산업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며 장기화 되면 각사의 경영에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냉동식품 감산 내용>
업체명 |
주요내용 |
카토키츠(19.6) | 10~20% 정도 감산 |
니치레이(19.2) |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8개소의 자사공장에서 30% 감산 업무용 증산으로 전체 감산 억제 |
니치로(14.1%) | 10% 정도 감산 |
아지노모토(11.8%) | 국내 9개소의 전체 자사공장에서 30% 감산. 야간작업의 일시중지 및 비정규사원의 삭감으로 대응 |
JT(5.4%) | 위탁 포함 국내 26공장에서 40~50% 감산 아르바이트 및 파견사원의 근무시간 단축 |
* ( )는 2006년의 냉동시장(업무용 포함)의 점유율, %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3.27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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