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統一사 라면업계 여전히 1위 차지
조회520 대만 統一회사는 라면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상품 출시에 성공하여 금년(2007)에도 안정된 성장을 구축하였으며 내년에도 라면 판매량이 10% 상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라면 연간 판매 실적이 NT$40억 원(한화 약 1,200 억 원)으로 작년(2006) 동기간 비교 시 10% 성장세를 보였다.
대만 국내 라면 시장 규모는 약 NT$80억 원, 統一은 내년 전체 라면 시장을 10%가 확대된 NT$89억 원까지 보고 있는데, 주원인은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라면 업체들의 고가의 신상품 출시 양상을 보여 줌으로써 라면 시장의 안정적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統一은 대만 국내 라면업계 최대 브랜드로 시장점유율이 49%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維力 味丹 未王 康師傅등의 순이다. 統一도 원재료 가격 상승 압력을 대량 생산을 통해 다소 해소 하였지만, 금년 4분기에는 밀가루 식용유 모두 인상되어 기존가격의 10%를 인상하였다.
統一는 금년 「튀기지 않은 라면」시장을 대비하여 작년 NT$3억 원의 신설비를 구매하여 출시한「튀기지 않은 라면」 상품이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튀기지 않은 라면 시장 새 물결을 일으킴으로써 기존 타사의 유명 라면 판매를 위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統一은 금년 냉동 조리 식품의 판매 실적도 뛰어난데, 라면과 냉동 조리 식품 실적만 합하여도 11월말까지 NT$51.53에 달하고 작년 동기간 비교 시 2.3% 성장하였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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