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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08

필리핀 정부, 내년에는 쌀 파동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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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아로요 대통령은 12월 26일 Pangasinan의 National Food Authority 창고에서 벼 구매량을 시찰한 뒤, 정부의 충분한 벼 확보와 관개시설 등 농업 관련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로 내년에는 쌀 공급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요 대통령은, 필리핀 제3위 벼 생산 지역인 Pangasinan이 관개 프로젝트 도입에서 우선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벼를 확보하고 고가의 경작 비용으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약 10억 페소에 달하는 자금을 방출했다.

NFA의 관료인 Jesus Navarro씨는 NFA가 농부들로부터 지난 1/4분기에 1.1백만 자루의 벼를 구매하였는데, 이는 목표량인 1백만 자루를 초과하는 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NFA의 가장 큰 성과로, 이전의 구매량 4십만 자루의 두 배를 넘는 양이다”고 말했다.

NFA는 Pangasinan 지역의 14곳의 창고와 7개의 이동 구매소에서 순도 95%에 습도 14%인 벼를 1Kg 당 70페소에 사들이고 있다. NFA는 50자루의 벼 판매마다 1,800페소의 장려금을 농부들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한 자루는 50Kg이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Malay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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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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