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역에 식량 센터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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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Ahmad Heryawan 지사는 12월 25일에, 서부 자바지역에 국내 쌀 배급 경로를 줄일 수 있도록 쌀 도매시장을 겸한 식량 센터를 세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부 자바에는 현재 Cirebon, Indramayu, Subang, Karawang, Bekasi에 쌀 창고가 있다.
현재는 Cipinang 쌀 도매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쌀 값 책정과 쌀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반둥 지역의 Padjadjaran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80%의 쌀이 서부 자바 지역에서 공급되고 있다. 서부 자바에서는 매년 594,742톤의 쌀을 Cipinang 쌀 도매시장에 공급한다.
Heryawan 지사는 “식량 센터가 운영되기 시작하면 지역 농민들의 가격 협상력이 커져서, 생활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서부 자바 지방 정부에서는 쌀 생산을 높이기 위해서 2009년에 관개 네트워트 보수에 1.1조 루피아의 자금을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물 부족으로 1년에 1모작밖에 하지 못하는 농경지에 중점을 두어서, 이들 농경지에서도 최소한 1년 2모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The Antar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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