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였던 Guntur지역의 고추가격이 늘어나는 수출업자들의 요구에 따라 단기간에  상승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농부들이 갖고 있는 재고가 2주내에 소모 될 것이라고 전했다.

2월까지는 새로운 농작물을 시장에서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국에 Bagdi, Teja Ashwini와 같은 양질의 고추 수출요구로 인해 냉장창고의 재고는 6월 480만 자루에서 7월 400만 자루로 줄었다.

분석가들은 Andhra Pradesh 지역의 때아닌 호우로 시장에서 좋은 품질의 고추는 부족현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Andhra Pradesh와 Maharashtra지역의 비로 인해서 고추파종은 더디어졌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농부들의 고추경작 손실이 커서 면적당 고추경작률은 높지 않다.

예전엔 부족한 강우량이 고추가격을 상승시켰지만, 6월말의 Maharashtra와 Andhra Pradesh 지역의 비로 인해서 가격이 정상화되었다.

자료원: 싱가포르 aT (출처:F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