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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조류독감 발발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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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발발 H5N2형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현재 9개 가금류 농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캐나다 식품 조사 기관(CFIA)가 보고했다. 감염 지역에는 약 18만 마리의 조류, 칠면조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지만 매우 드물며 가금류는 적절히 조리되면 식품 안전성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진다.

 

브리티시컬림비아주의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조류 독감 제한 구역을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캐나다 양계업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지역에 H5N2형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발발해 캐나다 정부 및 인접국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향후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확산 여부에 따라 캐나다의 가금류 생산량이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동향에 주목하여 가금류 및 기타 가금류 가공제품 또는 대체 상품의 수출을 위한 적절한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하겠다.
 

 

# 출처: Outbreak News Today 2014.12.13.
http://outbreaknewstoday.com/canada-9th-poultry-farm-affected-by-h5n2-avian-influenza-in-bc-6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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