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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2003

일본 동경·오사카시장, 4월 후반 과실전망

조회302

동경,오사카시장의 4월 후반 과실시황은 제각각의 시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생감귤류는 종반으로 입하량이 감소되나 전체적으로는 보합세가 예상된다.
딸기는 4번과로 전환되나 약간 작은 사이즈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사과는 「후지」가 봉지를 씌운 것이 중심이 되며 평균가격은 상승된다.
메론은 각 품종 모두 품귀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나 유통량이 본격화되는 하순부터
서서히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 동경시장 >

″후지사과 상승세, 수박 하순부터 출하 본격화″

△ 만생 감귤류 - 보합세

데코퐁은 쿠마모토, 에히메,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종반에 들어가기 때문에
입하량은 전년에 비해 10% 적은 편이다.
기온상승으로 거래가 활발하며, 특히 품귀경향인 대과를 중심으로 거래가 강하다.
가격은 kg당 350~40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쿠마모토, 에히메,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전년보다 10% 적으며, L사이즈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120~16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사츠키」와 저장품을 중심으로 L사이즈가 유통된다. 가격은 kg당 120~160엔
수준이다.

「淸見」은 에히메, 사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고품질의 냉장 저장품이 유통되며, 밀감 대체상품으로 거래가 활발하다.
L, 2L사이즈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250~300엔 수준이다.

△ 딸기 - 약보합세

각 품종 모두 4번과가 출하되기 시작하나 입하량은 전년보다 적은 편이다.
약간 작은 사이즈가 많으며, 시세는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토치오토메」,「토요노카」1팩당(300g) 240~29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

아오모리산 주력이며, 봉지 씌운「후지」중심으로 유통되며, 평균가격은 상승된다.
32과, 36과를 중심으로 거래되며, 가격은 봉지를 씌운 것은 kg당 240~270엔, 봉지를
씌우지 않은 것은 200~270엔 수준이다.

「조나골드」는 28과, 32과를 중심으로 거래된다.
가격은 kg당 220~240엔 수준이며, 「왕림」은 36과가 중심이며, kg당 160~180엔
수준이다.

△ 메론 - 약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입하량은 전년에 비해 10~20% 적은 편이다.
품질이 불안정하며, 하위등급품을 중심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1박스당(6개들이/8.5kg) 7,000∼12,000엔 수준이다.

기타메론의 유통본격화는 기후불순으로 하순이후로 예상되며, 「안데스메론」은
쿠마모토,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소과경향으로 L사이즈가 중심이며, 가격은 1박스당(L사이즈) 3,000엔 전후로
예상된다.
「프린스메론」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가격은 1박스(4kg) L사이즈 2,500∼
3,0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세

대과수박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생육이 지연되었으나 이번달 하순부터 유통량이
본격화된다.
품종은「富士光」등이며, 약간 소과경향이다. 가격은 kg당 200~250엔 수준이다.

소과수박은 군마,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당도가 높고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중순부터 입하량이 늘어나며,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데코퐁 - 종반으로 거래가 활발″

△ 만생 감귤류 - 보합세

데코퐁은 쿠마모토, 히로시마, 에히메, 사가산이 주력이다.
종반에 들어가기 때문에 입하량은 감소된다. 가격은 kg당 350~38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에히메, 카고시마, 오이타, 와카야마, 히로시마, 미에산이 주력이다.
입하량은 안정적이며, 다른 만생종이 감소되고 기온이 상승하면 전년과 비슷한
거래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120~16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사츠키」와 히로시마산 저장품이 일부 유통된다.
입하는 감소경향으로 거래는 약간 강한 편이다.
가격은 전장품을 포함하여 kg당 150~200엔 수준이다.

「淸見」은 와카야마, 에히메, 오이타, 사가산이 주력이다.
입하가 줄며, 거래가 강해진다.
가격상승이 기대되나 상처과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200~250엔 수준이다.

△ 딸기 - 보합세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3번과에서 4번과로 전환되며, 소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상승에 따라 품질저하가 예상되어 품종간 가격차가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토요노카」 1팩당(300g) 200~260엔, 「사치노카」300~350엔 수준이다.

△ 사과 - 강보합세

각 품종 모두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다.
봉지를 씌운 「후지」가 유통되며, 입하는 시세에 따라 증감되나 경합되는 메론이
지연되고 있어 판매환경은 좋은 편이다. 가격은 kg당 220∼240엔 수준이다.

「王林」은 입하가 야간 줄어들며, 다른 품종에서 소과가 적어 거래는 활발하다.
가격은 kg당 180~210엔 수준이다.

「조나골드」는 조기출하로 전년보다 20% 적은 편이다.
대과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산 등이 주력이며, 업무용 수요가
둔하나 일반메론이 적기 때문에 전년보다 시세는 강하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6개들이(8kg)가 7,000∼11,000엔, 기타 산지품은 6,000∼8,000엔
수준이다.

일반메론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안데스메론」은 입하가 늘어나나 소과경향으로
예년보다 한 등급 사이즈가 적은 L사이즈가 중심이다.
가격은 L사이즈 1박스(5kg) 3,000~3,500엔 수준이다.

「프린스메론」은 생육이 지연되어 20일경에 증가된다.
기후불순으로 소과경향이며, 가격은 M사이즈 1박스(4kg) 2,300~2,500엔 수준이다.

△ 수박 - 보합세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1주일 정도 생육이 지연되고 있으며 L, M사이즈 중심으로 소과경향이다.
날씨가 좋아지면 수요가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250~3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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