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산업에서의 농업참여에 관한 조사
조회319□ 개요
- 일본의 농림어업금융공고에서는 금년 7월에 일본 전국의 식품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 6,924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식품산업에서의 농업참여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농업분야에 「참여하고 있다」·「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식품산업은 1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자사제품의 원재료의 안정적 확보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원재료에 관련한 분야로의 참여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식품산업의 농업분야 참여
○ 농업분야에 참여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식품산업은 10%를 초과
- 농업분야에 「참여하고 있는」식품산업은 7.7%, 「계획하고 있는」(3.5%)를 포함하면 11.2%. 이것을 업종별로 보면 농업보존식품 제조업이 40개사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청과도매업의 34개사, 식육가공품 제조업 30개사, 주류제조업 27개사, 과자제조업자 12개사로 나타났음.
□ 참여한 농업분야
○ 자사제품의 원재료의 안정적 확보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원재료에 관련한 농업분야로의 참여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쌀이나 야채를 원료로 하는 농산보존식품 제조업이나 주류제조업, 야채나 과수 등을 원료로 하는 과자제조업은 「토지이용형」, 축산물을 원료로 하는 식육가공품 제조업은 「시설이용형」으로의 참여가 대부분임.
□ 참여에 있어 농업 참여 후에 문제가 되는(된)것
○ 농업참여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인재확보」「기술습득」「채산성판단의 어려움」. 농지나 제도·절차 등 농업 독자의 문제도 노정됨.
- 농업참여에 있어 문제가 되는(된)것은 「인재의 확보」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기술습득」「채산성의 판단 곤란(수익불안정) 」의 순으로 나타났음.
□ 농업참여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이유
○ 농업분야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외부에서 조달하는 편이 코스트가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함. 한편, 「생산자와의 제휴」를 실천 또는 예정하고 있다는 응답도 있어 스스로 농업분야에 참여하지 않아도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 하는 움직임을 엿볼 수 있음.
- 「농업참여를 검토하지 않음」「참여가 관심이 없음」의 이유는 「외부조달편이 코스트가 저렴하다」라는 응답이 35.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농업에 대하여 잘 모른다」(28.5%)의 순으로 나타났음.
- 스스로 농업분야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생산자와의 제휴」를 실천 또는 예정하고 있다는 응답도 있었음.
<목차>
1. 식품산업의 농업분야 참여
2. 참여한 농업분야
3. 참여에 있어 농업 참여 후에 문제가 되는(된)것
4. 농업참여에 필요한 지원
5. 농업참여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이유
출처 : 농림어업금융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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