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온실 채소의 높은 소비자 가격 형성이 신선야채 매출액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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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전반적인 신선야채 매출액이 온실채소의 높은 소비자 가격 형성으로 매출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상승은 주로 2분기에 파프리카 부분에서 높은 증가를 보였다. 이런 통계는 그리너리 패널 서비스 GFK 가 네덜란드의 대형 슈퍼마켓 경영자들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 분석한 것이다.
오이부분은 작년 동기와 같았고, 파프리카 총 매출액은 10% 증가했으며, 가격면에서는 2009년 대비 12% 상승했다. 파프리카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1% 구입량이 감소 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특히 2분기 파프리카 소비자 가격이 높게 올랐었다.
한편 토마토는 네덜란드내의 슈퍼마켓이 일반 신선 야채상의 토마토 소비자 가격보다 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리너리에서 생산 출하되는 토마토의 고급화 정책에 의한 것으로 슈퍼마켓에 높은 소매가격이 형성 된 것이다.
생산자 협동조합에 의하면 네덜란드 슈퍼마켓의 상반기 토마토 매출액은 93백만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12% 상승 했다.(ALDI 슈퍼마켓의 매출액제외) 오이의 매출액 46백만유로, 파프리카도 작년 동기대비 15% 증가된 45백만유로 로 조사되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네덜란드 신선야채 구매비율이 토마토가 약 78%로, 그것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높은 소비 수준이다.
출처 : agd.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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