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발아현미 인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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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켈이나 도마 등 발아현미 메이커 10개 회사가 가맹하고 있는 일본 발아현미협회는 금년도 발아현미 인증제도를 시작한다. 조악품을 배제하기 위해 제3자 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일정 기준을 통과한 상품만 발아현미의 인증 마크 첨부를 인정한다. 이번 달부터 분석을 시작하여 가을에는 인증 마크가 부착된 상품이 점두에 진열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의 건강 붐으로 발아현미의 표시 상품이 증가하는 한편 품질의 차이가 커서 소비자로부터 항의가 많았다. 동 협회는 이대로 방치해 두면 발아현미의 이미지, 신회저하가 우려되므로 제3자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구별화를 본격화 한다.
일본 발아현미협회에서는 고품질을 증명하는 것이 소비자의 안심에 이어져 발아현미시장 활기에 연결된다고 말하고 있다. 검사 비용은 1상품 당 약 7만 엔이며 인증 마크 디자인은 앞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 2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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