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매장 축소(최근이슈)
조회468지난 주 말, 지역의 식료품 유통 체인인 빌로(Bi-Lo)가 사우스 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지역의 일부 매장을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주 체로(Cheraw)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베넷스빌(Bennettsville)지역에서의 철수에 이어, 빌로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그린빌(Greenville)과 테일러(Taylors)지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빌로는 플로리다 주 잭슨빌(Jacksonville)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식료품 유통점이다. 4개 지점의 폐쇄로 인해 260명이 11월 19일까지 실직 당할 것이라고 한다.
빌로에 따르면, 그린빌과 테일러 지점은 충분한 수익성을 낳지 못했다고 하며 그래서 폐쇄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비자 경제에 대한 또 다른 사인을 보이고 있다고 하여, 이후 빌로의 결정에 대해 주목하게 했다.
2년 전 빌로는 본사를 그린빌에서 플로리다 주 잭슨빌로 옮겨왔었다. 우연히도, 그린빌 카운티는 현재 새로운 세금 제도의 도입을 결정하고 있는 중이다.
이 세금제도에 따르면, 시의 의회 의원들에 의해 발표된 공식적인 발언과는 달리, 식료품에 부과되는 세금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이슈 대응방안
빌로는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퍼마켓 체인으로서, 2012년 기준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조지아, 테네시 주에 207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사우스 캐롤라이나 지점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매장을 철수 하기로 계획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는 최근 식료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증가시킬 것인지에 대해 논의 중이므로, 제도에 대한 동향 주시가 필요하다.
# 참고 자료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140/US-(SC)-More-bad-news-for-B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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