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2004
일본, 돼지육골분 사용 10월부터 해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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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수산성은 BSE대책으로 금지하고 있는 돼지의 육골분 사료이용을 10월에 해금할 방침을 정했다. 용도를 돼지와 닭의 사료용에 한해 사료공장의 라인 분리로 소 사료에의 혼입을 막는 것등이 조건.미국 및 캐나다에서는 인정되고 있지만, EU에서는 금지되고 있다. 식품안전위원회는 금년 6월 돼지의 육골분 사료 이용에 대해 소의 사료 혼입을 막을 수 있는 공장으로 한정해 인정했다. 동 성은 금후 안전성을 검증하는 상세한 시스템에 대해 동 위원회에 보고하고 후생노동성과 함께 협의해 10월 정식으로 사용을 해금할 예정이다.일본내에서는 BSE가 최초로 발생한 2001년 10월, BSE 감염원이 되는 소의 육골분 사용을 금지. 돼지 육골분은 감염원은 아니나 혼입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사료이용을 금지하고 있었다. 돼지의 육골분 생산량은 BSE발생전의 추계로 연간 약 16만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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