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이 10월1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광우병이 확인된후 실시한 학교급식 조사에 따르면 새로이 635개 학교가 쇠고기 사용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는 9월28일에 同省이 공표(1만568개 학교가 자숙)한 것을 토대로 자치단체집계를 정리한 결과, 완전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전국 都道府縣의 공립소학교 중 36.3%에 해당하는 1만1,203개 학교에서 쇠고기를 기피하고 있는 사실이 판명되었다.우유사용의 자숙은 제로를 나타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