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2004
일본 농산물 연중공급 강화를 위한 모델 사업 추진(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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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수산성에서는 농산물의 릴레이 출하에 의해 실수요자가 연중 국산을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내년도에 광역제휴 모델사업을 추진한다.도도부현의 범위를 초월한 산지연대나 산지와 실수요자의 관계를 깊게 할 계획에대해 필요한 시설을 정비한다. 동 省은 수입 농산물에 빼앗기고 있는 업무·가공수요를 국산으로 되돌리기 위해 국내산지와 실수요자와의 연중 거래를 더 한층 깊게 할생각이다. 시설정비에 대한 보조사업은 종래 도도부현 등을 통해 행해졌기 때문에 광역에 걸친 사업연대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었다. 특히 업무·가공 수요는 연중 공급하는것이 하나의 과제로서 지적되어 오면서도 그것을 뒷받침할 생산, 유통, 가공거점을 만드는 것이 지금까지 어려웠다.이번의「광역제휴 아그리 비즈니스 모델지원사업」에서는 도도부현을 초월한생산자끼리의 연대나 생산자와 실수요자와의 제휴를 지원한다. 기간은 2005년도부터 5년간. 연중 공급에 필요한 생산이나 유통, 가공 등의 시설정비에 대해 2분의 1 또는 3분의 1을 보조한다. 실수요자용은 종합식료국 유통과, 생산자용은 경영국이 관할하며, 내년도는 모두 20억엔을 요구한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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