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세계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내열성 작물 개발
조회437전세계 온난화 현상으로 일본 현지의 채소 수확기가 연장 됨에 따라, 일본 기업 투자 업체인 台隆農業 과학기술 회사와 高雄 농업개량장과 협력하여 비교적 고온에 강한 채소를 개발하고, 국제시장 및 품종 에 관한 정보 교환을 위해 금일(7/23) 쌍방이 협력 체결을 하였다.
台隆農業 과학기술사 관계자에 의하면, 전세계 온난화 현상으로 일본 현지도 이미 위협감을 느끼고 있고 더욱이 동경의 전통 채소는 고온 현상으로 인해 수확기까지 연기되며, 품질적으로도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 번 협력의 중점은 열대기후인 高雄지역 농업개량장 환경 아래, 台隆사가 무상으로 일본 품종 재료 및 관련 품종 정보를 제공하여 원래의 맛을 보존하면서 내열성이 강한 채소를 개발하는 데 있다.
주요 연구 작물로는 가지、 리엔우、 망고、 파파야、 리치 、대추、 콩 등이며,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시작한 개발인 만큼 우선 내열성 품종 위주로 재배 육성하여 연구를 강화 할 것 이라고 하였다.
농업 개량장 관계자에 의하면 개량장이 대만 남부의 열대 농업이 발전하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련 산업 및 학술 단체들이 열대과수、 화훼、 채소 등을 공통 개발 연구하여
「대만열대농업연구센타」 의 핵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중앙통신사 2007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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