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연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
조회906일본, 연회 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
- 표어는 30(삼마루), 10(이치마루) -
일본 망년회, 신년회 시즌을 맞이하여, 농림수산성에서는 연휴 버려지는 식품(또는 음식)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표어가 만들어 지고 있음.
연회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음식물 잔반을 줄이기 위해 연회에서 건배 후 30분간, 종료 10분 전에 착석해서 요리를 먹는 「30?10(산마루, 이치마루) 운동」전단지를 작성.
농수성이 망년회?신년회 시즌에 맞춰 버려지는 식품 줄이기 표어를 만드는 것은 처음. 동 기관에서의 2015년 조사에서는, 연회에서 제공되는 식품은 중량 기준으로 14.2%가 남겨 진다고 하고, 먹을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식품은 연간 약 632만톤에 달한다고 함.
이 운동은 나가노현마츠모토시에서 농수산성의 협력으로 처음 시행. 건배후와 종료 전에 남겨진 음식을 말끔하게 먹게 하는 것이 목적.
식품로스에 대한 문제는 최근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10월에는 전국협의회가 발족.
(출처 : 일본농업신문)
(시사점)
- 한국에서도 급식 및 휴게소 등 대량 음식 소비처를 중심으로 ‘잔반 제로’ 행사
등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이벤트 등이 추진되고 있으나,
- 연회 및 개인 술자리 등 일반 음식점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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