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2004
일본 IC태그 부착 야채의 유통시험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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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무를 대상으로 電子荷札(IC태그)을 부착한 농산물이 1월7일, 카나가와현
JA요코츠카에서 시험 출하되었다.
생산자가 재배행정을 전용기계에 입력만 하면 유통·소비의 각 단계별로 그 정보가
추적될 수 있는 트레서빌리티(생산·유통이력을 추적하는 시스템)의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8일부터 수도권에서 전개되는 토큐스토아 3개 점포에서 순차적 시험 판매하며 출하는
2월6일까지이다.
시험출하는 「농림수산성 2003년도 식품 트레서빌리티 개발·실증시험 『Ubiquitous
ID기술을 이용한 청과물 트레서빌리티시스템 구축』」으로 일본 국내외의 307사가
참가하는 Ubiquitous ID센터(동경/http://www.uidcenter.org)가 실시의 주체이다.
동JA와 관내의 8명의 생산자가 작년 8월부터 협력하여 왔다. 생산자는 사용한 비료와
농약의 종류, 일자, 양 등의 생산정보에다 생산자의 세일즈포인트 등을 입력한다.
데이터는 축적되어 지금까지 손으로 적었던 기장의 품을 덜게 된다.
소비자는 판매점에서 부착한 야채 하나 하나의 IC태그로 점포의 전용기계를 사용하여
생산이력의 조회가 가능하다. 양배추 생산농가에서는 『입력하는 것이 약간 힘은
들어도 익숙해지면 휴대전화 조작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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