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냉동야채 급증 - ″미국산 냉동감자, 중국산 豆類 등 ″냉동식품 최대메이커의 하나인 Nichirei Co.사는 최근 간편성 등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냉동야채에 관심을 쏟고있다. 증가가 두드러진 것은 수입냉동야채로 미국산 냉동감자와 중국산 두류등으로작년에는 85,000톤, 240억엔 정도를 판매하였다. 금년은 금액베이스로 전년보다 9%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同社의 냉동야채사업은 국내산도 있지만 수입산이 전체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25종의수입냉동야채 생산거점을 두고 있으며, 북미나 아시아 등해외 12개국에 협력공장 5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96년의 경우는 판매량이 약 56,000톤(약 165억엔) 이었지만, `99년의 경우는 85,000톤(240억엔)으로 신장하였다. 상품은 모두 도매상을 경유하여 외식사업체나 종합야채메이커, 수퍼마켓 등에 입점 시키고 있다. 전체 6할을 업소용으로, 4할을 시판용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모두 양호한 상태를보이고 있다고 한다. 금년 계획은 작년 25,000톤을 취급한 포테이토를 5% 증가시키고, 13,000톤을 취급한 풋콩은 10% 증가시킬 예정이다. 가격이 안정되어 있고, 장기보존가능 등으로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한다.국가 전체적으로는 `99년의 경우 5년전보다 1.5배 증가한 74만톤이며, 개별품목으로는 포테이토가 28만톤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하였으며 풋콩은 7만3천톤으로 7.1% 증가한 수치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