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09 2006

aT 한국농산물 미주수출 품목 확대 추진

조회579
 

aT 한국농산물 미주수출 품목 확대 추진


한국 농식품의 미주시장 개척에 앞장서 aT(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 품목 확대를 추진 중이다.


뉴욕aT센터 염대규 지사장과 백은주 조사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창곤 연구위원 등은 6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김영해) 방문해 피망.오이.호박 지난해 농무부의 수입허가를 취득한 한국 농산물의 효과적인 미주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지사장은 "수입허가 추가 취득 농산물 특히  파프리카(Bell Pepper) 일본 시장의 70%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 설명하고 전략품목을 선정해 안전도 유통 판매망 구축 미주시장 진출의 주요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청과협회 김영해 회장과 박광철 수석부회장 한기훈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발효 이후 멕시코와 남미 캐나다산 세계 각지 농산물이 사철 공급되고 있음을 환기시키고 유통과정에서 한국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시키고 포장과 디자인 등에서도 미국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사장 등은 이어 헌츠포인트 청과도매시장 최대 도매상인 다리고(D'Arrigo)사를 방문 마이크 플라이셔 야채담당 이사로부터 미국 농산물 유통과정과 판매시장 소비자 구매성향 변화 최근의 추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국내 도매업소와 주요 유통업체 명부를 전달받았다.


자료원 : 뉴욕 aT 센터 / JoongangUSA

'aT 한국농산물 미주수출 품목 확대 추진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