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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04

일본 농수성, 농약방제 지침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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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은 농약살포를 줄이려고 2004년도부터 새로운 방제지침만들기 시작한다.
밀감의 사비다니 등 외관은 더럽더라도 식미에는 영향이 없는 병충해에 대한 방제를
줄이는 것이 목적.
외관을 중시하는 유통관계자 및 소비자에게도 심포지움 등으로 이해를 촉구하고
외관보다 안심감을 호소해 간다.
농수성의 신년도 사업에는 작물마다 피해 및 방제 실태를 조사, 외관 중시때문만으로
농약을 다량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밝혀진 작물부터 「안심지향형」의 방제지침을
책정해 간다.
수량과 품질에는 큰 피해를 없게 않고 「볼품을 나쁘게 하는 만큼 병해충도 있다」
라고 동 성 식물방역과에서는 보고 있다.
농약의 살포량 삭감은 생산자에 있어서는 노력, 비용면에서 플러스가 된다.
그러나 유통관계자 및 소비자가 외관을 중시하는 것도 있어 생산자도 볼품이 좋은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태」라고 동 성에서는 보고
있다.
볼품을 좋게 하는 것 만으로 사용해 온 농약을 줄이면 환경부하가 줄여져 食의
「안전·안심」이 확보될 수 있는 것도 호소해 간다.
생산자와 유통관계자, 소비자의 상호 이해를 깊게하기 위한 심포지움 등을 열고
볼품을 중시하는 것 보다 안심감을 강조한다.
「안심지향형 방제지침보급추진사업」으로서 초년도 12백만엔을 계상, 식물방역에
관계하는 민간단체가 사업실시주체가 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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