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2001
일본 10월 후반 과실전망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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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조생밀감은 전년과 비슷한 입하, 떫은감은 M, L사이즈가 중심이며 풍부 " 동경시장의 10월 후반 과실시황은 풍부한 입하가 예상되어 전체적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극조생밀감은 당도 및 착색 모두 양호하다. 사과는 『조나골드』와 『후지』가 출하되며 품질은 양호하다. 감은 조생종에서 중생종으로 전환되며 『아루스메론』은 생육기에 날씨가 좋지 않아 품질간 격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 밀감 - 약보합세 극조생밀감을 중심으로 하순에는 조생종도 유통된다. 극조생은 쿠마모토,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등 큐슈산과 에히메산이 주력이다.품종은 『岩崎早生』『日南1號』『豊福』『히노아케보노』등 맛이 양호한 품종이 유통된다. 입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생육기에 날씨가 좋아 맛이 양호하다. 단, 강우가 부족하여 작은 사이즈가 많아 S사이즈가 전체 입하량의 50% 전후로 많다. 입하증가로 가격은 약간 낮아지나 전년산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 200~23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 각 품종에서 착색과 맛이 양호하며 입하는 풍부하다. 『조나골드』와 『후지』등 주력품종이 출하가 시작된다. 『츠가루』는 아오모리이 종반을 맞으며 계속해서 맛은 양호하다. 판매 호조로 가격은 ㎏당 280~300엔 수준이다. 『千秋』는 나가노, 아오모리산 등이 주력. 재배면적이 매년 감소되어 입하는 전년을 하회를 나타내며 연내에 종료할 것으로예상된다. 가격은 ㎏당 280~300엔 수준이다. 『조너골드』는 이와테,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다. 비대는 양호하며 당도와 산도 모두 양호하다. 가격은 ㎏당 300~320엔 수준이다. 『후지』는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풍작으로 입하가 많다. 비대, 착색, 맛 등 모두 양호하다. 가격은 ㎏당 300~320엔 수준이다. △ 감 - 보합세 떫은감은 종반을 맞는『刀根조생』과 출하가 시작되는『平核無』가 입하된다. 산지는 나라, 와카야마, 니카타산이 중심이며 풍부한 입하량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M사이즈가 가장 많고 L사이즈 순으로 착색, 맛 모두 양호하다. 가격은 ㎏당 220엔 수준이다. 단감은『西村조생』이 종료하고 『伊豆』『松本조생富有』등이 입하된다. 후쿠오카, 기후산이 주력이며 맛은 양호하다.『伊豆』판매는 2주일 정도로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당 250~270엔 수준이다. △ 메론 - 약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이바라키, 치바,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전년과 비슷하며 秋系품종으로 전환된다. 품질은 회복되고 있으나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걸쳐 날씨가 불안정하여 외관 등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는 저하되고 있으나 혼례수요에 기대된다. 품질간 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시즈오카산 ㎏당 1,000엔 수준이다. (자료 :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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