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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10

의령,고품질 토요애 수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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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고품질 토요애 수박 생산  

농산물 공동 브랜드 '토요애'로 유명한 의령군.


토요애는 의령의 질 좋은 흙에서 자란 농산물이 소비자의 식생활을 풍요하게 만들어 의령의 농산물을 사랑하게 하겠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남강과 낙동강변의 비옥한 충적토에서 재배되는 의령 수박은 당도가 매우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맛과 품질이 뛰어난 의령의 특산품이다. 해마다 3만 3000여t이 생산된다.

의령수박의 출하기인 5월 중순에는 토요애 수박축제가 개최된다. 수박축제는 사전 대도시 판촉행사를 비롯해 전통민속공연, 특허품인 문양 수박과 수박 관련용품 등의 전시, 수박이벤트와 왕 수박 선발대회, 인기가수 초청 노래자랑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주키니 호박은 전국 제일의 주산지로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명성을 얻고 있다. 진보라 빛깔이 선명하고 높은 영양가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는 가지도 주키니 호박과 함께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 의령의 효자 농산물이다.

맑고 깨끗한 자굴산 지하수로 생산되어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잎줄기에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밭 미나리,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딸기와, 다양한 색깔과 달콤한 맛을 지닌 파프리카, 청정 지하수로 재배된 신선 채소 양상추도 의령이 자랑하는 농산물이다.

과일로는 신선도와 당도가 높으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단감과, 맛과 빛깔이 우수해 품질인증을 받은 밤, 노란 색깔과 달콤한 향이 군침을 돌게 하는 참외 등도 청과시장이나 백화점에서 인기가 높다. 칡을 첨가한 사료를 먹이는 등 체계적인 사양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하는 의령 칡 한우도 품질과 맛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 20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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