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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04

2002년도 일본 도도부현별 식료자급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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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성이 8일 발표한 「2002년도 식료자급률 레포트」에서 도도부현별
식료자급률 수위는 홋카이도가 차지.공급열량(칼로리) 기준으로 자급률이 100%를
초과한 것은 홋카이도,아키다,야마가타,아오모리,이와테,사가의 1도 5현뿐이었다.

국가 전체의 식료자급률(칼로리기준)은 2002년도에서 4년 연속 40%, 한편, 금액
기준의 자급률은 69%로 1999년 이후 저하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도도부현별 식료자급률은 주민 1인당 필요로 하는 식료를 현내 생산물에서 어느
정도 공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 것.
이 때문에 쌀 등 열량 공급량이 많은 작물 주산현에서 높아지는 경향이 잇다.
역으로 인구가 집중하는 대도시권을 포함하는 지역에서는 낮은 수치가 된다.
한편, 국내생산액을 국내소비액으로 나누어 산출한 (01년도)에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야채, 과실, 축산물 비율이 높은 현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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