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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2015

[대만] 동부해역 개복치 대풍작, 40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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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동부해역 개복치 대풍작, 40년 만에 처음

 

 

대만 동부 지역에서 "개복치”대풍작으로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대만 성공해역에서 지난 26일부터 개복치가 해역 어귀에서 대거 발견되었고,

40년만에 발생한 희귀한 현상이라고 전했다.

 

농업위원회는 예년 개복치의 1일 평균 어획량은 10마리 정도였으나 지난 26일

일일 어획량이 250~260마리, 27일 70~80마리를 어획하는 대풍작을 이루었고,

대부분 마리당 60~80cm. 30~50KG의 중소형 개복치라고 전했다.

 

농업위원회 수산시험소 전문가에 의하면 개복치는 회유성 어종으로 집단 발생되는 경우는

산란, 적당온도, 먹이밀집 등 3가지를 들 수가 있는데 최근 대량 발생한 원인은 아마도

일본 해역 저온 현상과 주식인 해파리를 찾아 집단 하향 이동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복치의 시장 가격은 1kg 당 약 NT$130元이나 최근 대량 어획에 따라 NT$70元정도로

하락되었다.

 

출처 : 중앙신문방송국(2015.1.27)

작성자 : 타이베이 수출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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