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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12

멕시코, 감귤 산업 가뭄 피해 회복 예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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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귤 산업 가뭄 피해 회복 예상

 

 

미국 농무성은 가뭄으로 인해, 멕시코의 감귤 수확량이 2011~2012년에 629만 4,000톤으로 17.4% 감소

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멕시코는 오렌지, 레몬, 포도의 가장 큰 공급처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다소 정체 상태에 있다.

히 멕시코 오렌지는 22%, 320만톤 수확량 감소로 농민들에게 고민거리기도 하다.

 

미국 농무부는 멕시코의 레몬 생산량이 5.6%, 170만 톤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USDA 보고서를

통해 “레몬과라임 생산량이 4% 감소한 640만 톤으로 추정된다.”며, “생산량 감소의 주된 원인은 멕시코

가뭄과 아르헨티나의 추운 날씨이다.” 라고 밝혔다.

멕시코의 이번 시즌 포도생산량은 30만 톤으로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2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렌지의 총 생산량은 멕시코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유럽에서의 수익 감소로 인해 6.8% 하락해 5,110만

7,000톤까지 줄어들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멕시코는 내년 세계 레몬 수출 주도국으로 예상되면서 이전의 위치를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멕시코는 1만 5,000톤으로 세계 7번째 포도 수출국가 위치를 유지

것이다. 오렌지의 수출 예측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국가 내 소비는 약 251만 5,000톤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Fresh Plaza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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