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 수출량 8개월 내 500만 톤 돌파(최근이슈)
조회624베트남 쌀 수출량 8개월 내 500만 톤 돌파
베트남 식품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은 이번 년도 초부터 510만 톤 이상의 쌀을 수출하여 22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8월에서만 베트남은 3억 9,856만 달러 상당의 쌀 92만 8,175톤을 수출
하였다.
쌀 가격은 국내시장에서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큰 쌀 재배 지역인 메콩강 삼각주 주변
에서는 kg당 5,800 ~ 6,200VND 사이로 결정되고 있다. 5% 벗겨진 파쇄미곡은 kg당 8,900~9,000VND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15%-25% 벗겨진 파쇄미곡은 kg당 각각 8,500~8,700VND, 8,200~8,300VND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시안개발은행은 최근 베트남과 태국이 아프리카의 주요 쌀 공급처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은행은 베트
남이 향후 10년 이내에 태국과 인도 다음인 세계 3위 규모의 쌀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VOV online(12.09.04)
'베트남 쌀 수출량 8개월 내 500만 톤 돌파(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