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스라엘산 사과생산량 평년이상이 될듯(최근이슈)
조회1418올해 이스라엘산 사과생산량 평년이상이 될듯
이스라엘의 농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에는 약 4,000헥타르의 사과 과수원이 있고, 2011년
수확량은 평년 11만 5천 톤에 약간 못 미치는 10만 톤 정도였다.
올해에는 뛰어난 사과 재배조건 덕택에 12만 5천 톤의 사과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량이 늘어
났음에도 과일의 크기는 여전히 평소보다 큰 수준이다. 이스라엘의 1인당 평균 사과 소비량은 연
125kg정도의 수준이다.
세계 연간 사과 생산량은 5 ~ 6천만 톤으로, 주 생산지역은 중국(2천5백만 ~ 3천만), 유럽(9백만),
미국(5백만) 등이 있다.
이스라엘은 사과 경작에 적합한 변두리 지역이다. 사과의 대부분은 최소 해발 600m인 갈릴리와 골
란의 언덕지역인 북부 이스라엘에서 재배된다.
이스라엘은 유럽으로 사과를 주로 수출하는 나라는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로 드루즈파에 의한
시리아로의 수출이 있었다.
시리아의 연간 수요는 8,000톤 정도이다. 과일은 지역에 있는 현대적인 냉동 저장고에 저장되고,
시리아에 존재하지 않는 인프라의 개발과 포장기술의 발달로 연중 공급이 가능하다.
이스라엘은 또한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최소 약 2,000톤 정도의 사과를 수입하는 나라이다.
이스라엘에서 나는 사과의 품종은 다음과 같다.
골든(녹-황색), 스타킹(적색), 그래니스미스(녹색), 갈라(적-황색), 핑크레이디(적-황색), 조나단
(적색), 아나(적-녹색) 품종은 Kibbutz Ein Shemer에 의해 개발된 지역품종으로, 이스라엘 남쪽의
뜨거운 지역에서만 성장할 수 있는 품종이다.
출처 : Fresh Plaza(12.09.05)
'올해 이스라엘산 사과생산량 평년이상이 될듯(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