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역 유통.식품 관련자 첫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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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 상해 지역 유통.식품 관련업체 경영자들의 첫 모임이 개최되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농심,한국야구르트, 한국인삼공사 등 약 20여개 관련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유통과 제조 판매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aT의 정운용 지사장은 “식품,가공업체,음료,주류 등 관련 업체들 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조해 나가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1차 모임은 참가회사 대표들의 회사와 제품에 대한 소개와 모임 활성화를 위한 조직구성 등을 의결하고 폐회 했다.
<자료원: 상하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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