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장에서 재배한 야채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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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안전 안심과 식료자급률 향상 수요를 배경으로 “공장에서 재배한” 야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생산하고 있는 곳은 인공 빛과 양액을 이용한 안전폐쇄형인 「식물공장」이다. 흙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질 좋은 야채를 계획적으로 재배할 수 있어 최근에 급속하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비용면과 판로 확보 등 과제는 많지만 나라에서 확대보급을 지원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를 노리는 참여 기업도 많다. 공장산 야채는 백화점의 신선야채 매장 외에 점포 내에 재배설비를 병설한 음식점에서 존재감을 강화시키고 있다.
음식점의 점포 안에 소형 식물공장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 생산, 유통, 소비가 한 점포 내에서 완결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점포에 따라 원료 조달과 관상용 등 용도는 제각각이다. 경영 전략의 하나로 채용하는 기업도 눈에 띄고 있으며 생산 현장이 눈에 보이는 무농약 야채로서 부가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무농약 신선 야채만을 고집
샌드위치 체인점인 사부위는 오는 3월, 양상치 재배설비를 갖춘 점포를 수도권에 열 계획이다. 수확한 야채를 그 자리에서 조리하여 제공 받을 수 있어 방금 딴 야채를 맛볼 수 있는 말 그대로 “산지직송”이다.
동사는「야채 사부위」를 표어로 내걸고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생야채를 이용할 계획이다. 이번 일도 그것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어필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의 패스트푸드 점으로서 재배 설비를 병설한 점포 개발을 가속할 예정이며「올해 안에 3점포 정도 출점할 계획」이라고 이토 아키라 사장은 밝혔다.
□ 매력있는 점포 가꾸기
동경 요츠야의 철판구이 다이닝「우시카이」는 점포내에 관상용 재배시설을 설치하였다. 형광등과 LED로 빛의 색깔을 바꾸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내점한 고객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사용을 하는 야채는 외부의 식물공장에서 구매를 한다. 야채 상태와 구매가격이 안정되어 있어 경영 계획 세우기가 어렵지 않다고 오가와 사장은 밝혔다. 그리고 벌레에 먹히거나 더럽혀져 폐기하는 부위가 적어 인건비와 수고를 덜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현재 점포에서는 햄 말이 등에서 공장산 야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상황에 따라 메뉴를 바꾸고 있다. 안전 안심할 수 있는 무농약 야채로서의 가치를 어필할 생각이다.
□ 새로운 발상으로 시대의 선구자 역할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한 SPA(제조 소매)의 ...
치바현 마츠도시에 있는「그린 플레이버 고코우점」의 윈도우 쇼 케이스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명한 야채가 선을 보이고 있다. 실은 이들 야채는 점포 안의 7단식 수경재배 시설에서 만든 것이다. 점원은 팔린 양만큼 새롭게 수확해서 보충하면 되며 항상 신선한 야채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점포를 운영은 농업벤처인 미라이가 하고 있다. 시마무라 사장은「수요에 맞춰 재배 품종을 바꿔갈 것이다. 금방 수확한 야채를 맛보았으면 한다. 팔리는 추이를 보면서 재배할 품종과 육성 속도를 조절하면 재고는 말할 것도 없이 제로가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2.1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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