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낙농분야 동향
조회340월 쿼터거래시 원유쿼터가격은 2007년 5월의 종전 쿼터거래가보다 약 12% 상승한 kg당 0.62유로라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2007년 8월 쿼터거래에서 7천8백만 킬로그램이 매입되거나 판매되었다.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라 유기농 낙농분야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유업체의 유기농 원유가 거의 바닥난 상태에서 유업체들은 재래 낙농가들에게 유기농 방식을 채택하도록 촉구했다.
이 결과 2천5백만 킬로그램의 원유를 생산하는 도합 25 농가가 유기농 낙농가로 전환했다. 유기농 낙농가 수는 2007년 7월 1일 기준으로 총 461명이며 이들의 총 원유쿼터량은 420백만 kg이다.
7월부터 현재까지 상당수의 생산자들이 자신의 소속 유업체를 탈퇴해 독립적인 유가공회사인 Danish Dairy ApS를 창업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 회사는 독일현물시장에 원유를 공급하고 있다. 이 움직임의 배경은 단순하다. 덴마크 유업체가 지급하는 유대보다 더 높은 유대를 받기 위함이다.
Arla Foods사의 총 187명의 주주들(총 원유생산량 3억 Kg)이 2008년 1월 1일자로 발효되는 지분양도를 결정했다. Danish Dairy ApS는 2008년 1월 1일부터 유효할 기업구조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약 100여명의 농가/공급자들이 소속되어 약 1억9천만 kg을 생산하게 된다.
자료:I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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