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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2010

(일본) 일본산 흉작으로 양파 수입 물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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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산 흉작으로 양파 수입 물량 급증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수입 야채 2월 입하량이 6,103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7% 늘어났다. 지난달에 비해서도 28% 증가하였는데 이는 업무용 저가품의 수요가 많고 매매가 강했기 때문이다. 시장 개시 일수는 전년과 같은 22일이었다.


  양파는 작년 동월 보다 7.5배가 증가하였다. 특히 중국산 양파와 파는 작년보다 1.5배 늘어났다. 일본산이 흉작인데다 재고 잔량이 적어서 업무 수요뿐만 아니라 소매점용 매매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블록콜리는 전량 미국산으로 작년에 수입이 적었던 반동으로 2.3배가 늘어났다. 껍질채로 먹는 완두콩류도 태국산을 주력으로 2.3배로 늘어났다.


  3월에 들어서도 불안정한 기후로 인하여 일본산 야채의 견고한 시세가 계속되고 있어 수입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입하량의 4할을 차지하는 호박은 불안정한 기후의 영향으로 멕시코산이 줄어들어 23%가 줄었고 당근은 일본산 물량이 많아 84%가 줄어들었다.


  수입과실 입하량은 5,366톤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가 줄었다. 바나나는 6% 줄어들어 2개월 연속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밑돌았으며 키위는 67% 줄어들었다. 파파이아는 26% 늘어났고 아보카도는 35% 증가되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1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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