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저쟝성 이우에서 농산품 판매기지 설립예정

대만 농부산품 저쟝(浙江) 전시판매센터가 이우에 설립된 후 태국 농부산품도 이우에서 판매 기지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우 농업무역성(农业贸易城) 대외무역회사 오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9월, 태국 농업은행 상무시찰단이 이우에서 시찰을 마친 후 시험 판매용으로 룽궁궈(龙功果) 등 과일을 가져왔으며, 12.12 태국 농업부 시찰단체는 다시 이우에 와 이우와의 합작이 조기에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였다.

현재, 태국 농업부와 이우의 유관단위에서는 초보적인 의향을 달성하였으며 태국의 농부산품 특히, 과일을 이우를 통해 중국 내수시장에 판매할 계획으로 이우에 직판기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합작 항목은 내년 초에 실시할 것이며 이우 판매기지는 남방시장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광주와 함께 이우의 지리적 잇점과 인터넷유통 우세를 통해 저쟝성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며 상하이, 난징 등 장강 삼각주 지역의 기타 도시에도 판매될 것이다.

태국의 룽앤(龙眼), 바나나, 룽궁궈(龙功果) 등 15가지의 열대과일은 무관세로 이우에 수입될 것이며 합작이 순조로울 경우 더욱 많은 태국 및 동남아 국가의 열대 과일이 무관세로 이우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農業網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