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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07

일본 수출용 붓순나무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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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형)에서는제주의 자생식물을 개발․육성․수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붓순나무 생산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자생 식물인 붓순나무는 제주도, 완도, 진도에 분포하고 있고 잎과 가지는 향료용, 약용으로 이용되며, 꽃은 불전에 바치는 꽃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붓순나무를 산소 옆에 심으면 귀신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전설 때문에 묘소 옆에 심거나 성묘 시 묘소 앞에 받치는 꽃으로 이용되고 있어일본 수출용 농산물로 개발 보급하여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감귤 폐원지 입식 작물로 보급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수출량 1백만본).


그러나 현재까지 붓순나무에 대한 번식방법이나 생산 기반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술수준이 높고 새로운 작물에 대한수용능력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 붓순나무 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성을 분석해 보면 붓순나무는 정식 3년 후 수확이 가능하며 10a당 조수입 7,200천원, 소득 4,650천원으로 예상되는 고소득 작목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있는 작목이다.

 

 

 

 

 

 

 

자료: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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