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0 2004

미국에도 추석은 있다

조회292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타운업소들이 고객 잡기에 분주하다. 한국 정도의 특수는 기대할 수 없다지만 마켓과 떡집, 통신판매 등 일부 업종의 경우 한가위는 연중 최대 대목 중하나일 만큼 비중이 크다. 대형 마켓들의 경우 추석수요가 많은 햇과일과 선물용품, 제수용품을 대량 구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아씨수퍼'는 특별 세일 외 오는 10월1일까지 4주 동안 '한가위 고국방문 경품잔치'를 벌인다. 아씨측은 또 다음주부터 한국산 최고급 고추장과 된장 등을 판매하는 토속음식 명품전도 개최한다. 한국 축산전문기업 '한냉'도 시장에 뛰어들었다. 온라인(kmeat.com/us)을 본격 가동하고 추석 고객 유치에 한창인 한냉측은 "35년 노하우로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 육류를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LA농업무역관)

'미국에도 추석은 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