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현재까지 11년을 이어온 온주시의 대표적인 쇼핑몰 ‘대세계 쇼핑센터’가 문을 닫고, ‘세기연화마트’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시기는 올 연말이나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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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계 쇼핑센터’는 2003년 12월에 개장하였으며, 황용그룹, 공교그룹, 채란자그룹, 해라그룹과 미국의 Sumy's (중문명 : 山姆士) 브랜드를 가진 태원홍대그룹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하였다. 온주시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쇼핑센터였으며, 가장 번화한 곳이기도 하다.

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번화한 곳이기도 했던 이 쇼핑몰은 판매실적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입점하는 세기연화마트는 합병이나 합작관계가 아닌 임대방식으로 입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온주시 대세계쇼핑센터의 마트 입구 >

# 이슈 대응방안

온주시의 대표적인 쇼핑센터가 사라지고, 세기연화마트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센터였지만 경영 악화로 인해 영업을 정지하고, 세기연화라는 대형 유통체인이 들어서게 됐다. 세기연화는 전국적으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통체인 중 하나이다. 대형 유통체인이 지역 상권으로 침투하는 하나의 사례로 보여진다. 점점 대형유통체인 개척하는 지역상권이 넓어지고 있으며, 현지 시장 진출 시 이러한 유통채널 정보를 바탕으로 타깃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cnfood.cn/n/2014/1014/34858.html
http://biz.zjol.com.cn/system/2014/10/22/020315985.shtml
http://biz.zjol.com.cn/system/2014/10/14/02030065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