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
2003
일본 극조생 밀감 거래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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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생 밀감의 선행 산지의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에는 24일, 사가산이 처음 입하했지만, 1상자(10kg)
高價는 4200엔으로 작년에 비해 14% 비싸게 거래되었다.
선행산지를 포함한 중순의 가격도 26% 높다.
극조생종의 가격이 후속 조생종의 거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향후 가격 움직임이
주목을 받을 것 같다.
극조생은 9월 상순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오키나와, 미야자키, 가고시마산이 선행하여 중순이후는 사가, 후쿠오카, 나가사키,
구마모토산으로 옮겨간다.
동경청과물정보센터가 같은날 종합한 동경시장의 9월중순 평균가격은 1kg 216엔.
작년은 이 시점에서 200엔(171엔)을 밑돌았으며, 초반의 거래는 보통수준을 유기하고
있다.
게다가 과거 10년내 어느 해도 9월 평균가격이 1kg 200엔을 밑돌고 있어 하순의 거래가
시금석이 될 것 같다.
극조생 밀감의 본격적인 출하는「宮本조생」,「日南1호」,「岩崎조생」,「大浦조생」등
주요 품종이 모두 출하되는 10월 3일 이후로 전망.
처음 입하한 사가산은 9월 전반에 기후가 안정했기 때문에 당도 및 산도의 바란스가
좋았다.
단지, 일부 殘暑에 의한 日燒가 발생해 이 점에 불안하고 있다.
일본원예농협련은 「금년 생육상황은 산지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고 평년 작황이다」
라고 보고 있다.
금년사은 과수농업진흥특별조치법에 근거한 「생산출하안정지침」이 발동되어, 생산
목표량을 115톤으로 설정. 수급조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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