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량음료시장은 “아침“ 키워드의 상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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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여름 청량음료업계는 “아침”을 키워드로 한 상업전략에 불꽃이 틔고 있다. 아침시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조식습관에 대한 계몽활동 등 아침이 재인식되고 있는 풍조를 배경으로 아침을 테마로 한 제품개발과 마케팅활동이 적극적이다. 아침 수요의 발굴을 겨냥하면서 상품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생활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생각이다.
출근 전에 연구회나 배움에 참가하는 아침 활동과 농수성, 후생성이 조식습관을 계몽하는 등 아침 활동 신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량음료로써 아침을 컨셉으로 한 이유로는, ①아이템 개발을 명확히 함으로써 상품의 개성을 살린다 ②기능성과 건강면에 호소하는 아침과의 친화성이 연결하기 쉽다 ③아침의 소비행동은 습관화되는 경향이 높아 안정적인 수요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각사는 각각의 전략으로 “아침” 상업전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캔 커피 [원더 모닝 숏]으로 아침 음용 신을 개척하고 있는 아사히음료는 브랜드 차인 [주로쿠차]로 아침의 수분보급을 제한하고 있다. 같은 브랜드의 차라도 기린 비버릿지는 소비자의 아침 구매식태에서 녹차와 브랜드 차의 구매율이 높다는 것에서 [생차 아침이 생기 있는 브랜드]를 도입한다.
아침과의 친화성이 강한 100% 과실음료로는, 기린 트로피칼이 [100% MORNING?]을 메시지로 [홈 메이드 스타일], 메이지유업은 [아침의 짧은 스타트]를 키워드로 [미니트 메이드]를 아침 음용 신에 제안해 나간다. 또한 야채음료에서는 카고메가 [야채생활100 오리지널]로 아침의 이미지 강화에 힘쓴다.
포카 코퍼레션은 올해로 발매 10년째를 맞아 레몬음료 [키레토 레몬]으로 [아침의 깨끗함과 원기]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산토리식품은 과즙음료 [낫짱]으로 [아침 낫짱]이란 코피로 감각적인 아침을 어필하고 있다.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3. 19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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