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은행과 업무협정으로 농산물 판로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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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돗토리, 시마네 JA -
관내의 특산 진흥과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 창출을 목적으로 돗토리현의 JA돗토리의 이나바와 시마네현의 JA이즈모가 그 지방의 「산인합동은행」과 사업협력협정을 체결하였다. 은행이 융자하고 있는 슈퍼나 백화점 등의 거래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농산품과 농산가공품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합동은행에 따르면「JA와 지역의 금융기관이 연계하는 케이스는 일본 국내에서 그 예가 없다」고 밝혔다.
JA돗토리 이나바는 2일, JA이즈모는 3일에 협정에 조인하였다. 판로개척의 실마리가 되는 정보교환이나 산지와 판매점포를 중개하는 비즈니스・매칭・서비스가 제휴업무의 주가 된다.
비즈니스・매칭・서비스는 2JA 관내산품을 거래처 슈퍼나 백화점에 팔도록 합동은행이 중개를 하게 되며 거래가 성립되면 초년도에 한해 합동은행에 매상고의 수 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
JA돗토리 이나바의 조합장은「JA와 은행의 업무협정에 위화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것이다」, JA이즈모의 조합장은「농업진흥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2. 05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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