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고온 건조시 딸기묘의 정식(定植) 활착률 높이는 법
조회6771. 묘 옮겨 심는 시간
묘를 옮겨 심으려면 흐린 날을 택해야 한다. 이때는 기온이 비교적 낮고 습도가 크기 때문에 활착에 유리하다. 만일 맑은 날 묘를 심으려면 오후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할 때 심는다.
2. 쇠한 잎을 따낸다.
묘를 옮겨심기 전에 묘의 쇠한 잎 일부를 따내고 새잎 2~3장을 남기면 수분 증발이 감소되어 활착에 유리하다.
3. 흙을 묻힌 채 옮겨 심는다.
육묘포장이 심을 밭에서 비교적 가깝고 노동력이 충분할 때는 옮겨 심는 묘에 흙을 묻힌 채로 옮겨 심는 것이 가장 좋다. 가능한 근계를 덜 상하게 하면 완묘기(緩苗期: 싹이 일시 성장을 멈추는 시기)가 단축되어 활착이 높아진다.
4. 심은 후에 바로 물을 준다.
심는 대로 물을 주어야 한다. 첫 번에는 물을 흠뻑 주어야 한다. 이후에는 3~5일간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차례 물을 주어 토양의 습기를 항상 유지시키면 새로운 뿌리의 생장에 이롭다.
5. 제때에 엽면추비를 한다.
엽면추비는 근계생장을 촉진시키고 부족한 근계의 양분을 보충시킬 수 있다. 만일 옮겨 심기 3일 전과 옮겨 심은 후에 각각 1: 1000배액의 Foliar-fertilizer1)을 한차례 뿌려주면 완묘기가 뚜렷이 단축되거나 없어져서 새 뿌리의 발생량이 배나 증가할 수 있어 딸기묘의 활착과 생장에 유리하며 전기(前期)의 생산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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